우리 주변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을 잘하게 되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두서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말 잘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곤 합니다. 말을 잘한다면 의사소통을 잘하게 되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도있습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 정보를 얻고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경청한다
우리는 듣는 게 어렵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걸 우선시해서 표현하려고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보다는 내가 말하는 데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우선입니다. 말하는 사람을 향해 시선을 맞추고 경청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눈을 맞추기 어렵다면 미간이나 인중을 쳐다보면서 경청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선처리 연습을 하는 법도 방법입니다.
듣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습관은 사람과 대화할 때도 습관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말할 때 핸드폰이나 다른 짓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떠는 등 잘못된 자세가 아닌 바른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합니다.
2. 결론부터 말한다
길어지는 이야기는 상대방을 지루하게 하고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곤 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무엇을 말하는지 결론부터 말하면서 핵심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생각만 나열하면서 길게 말한다면, 말을 잘한다는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부탁을 할 때도 서론을 길게 말하지 않고 최대한 짧게 결론을 먼저 말해주고 설명해 준다면 더욱 수월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목적이나 의도를 나중에 더해준다면 상대방은 명료해 보이고 이해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나의 정보를 먼저 제공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나를 먼저 공개하고 표현합니다. 내 정보를 주면서 내 이야기를 먼저 한다면 상대방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말을 수
월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말이 없을 때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내면의 이야기를 하고 표현한다면 상대방도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칭찬을 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칭찬을 잘 합니다.할 말이 없는 사이에도 상대방의 장점이나 좋은점을 찾아 칭찬해준다면 좋은인상을 주고 대화의 물꼬를 트기 쉽습니다. 특히 어색한 사이일 경우에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서로 말을 안하고 침묵을 견디지 못하다보면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서없는 말을 하게되면서 말을 못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할말이 없을 때는 침묵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칭찬을 먼저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공감과 경청, 시선처리, 마음 열기, 칭찬하기, 결론부터 말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대화를 시작한다면 어느 순간 말을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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